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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전용 풋크림 ‘내발앤’(사진=한미약품)
거칠고 갈라진 발에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풋크림이 출시됐다.
한미약품은 14일 발의 각질 및 갈라진 발의 회복을 돕는 약국전용 풋크림 ‘내발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내발앤은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없이 피부보습에 도움을 주는 ‘우레아(Urea)’ 성분을 비롯, 각질제거에 효과적인 AHA·BHA 등이 함유돼 있다. 또 17가지 천연오일과 29가지 식물성 추출물 등의 성분이 포함, 남녀노소 거부감없이 사용할 수 있다.
내발앤은 가볍고 부드러운 크림타입으로 끈적이지 않아 사용감이 좋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내발앤은 추운 겨울 날씨에 갈라지기 쉬운 발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적합한 제품”이라며 “약국을 찾는 소비자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