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야 효린
JTBC '비정상회담'으로 이름을 알린 타쿠야가 여복이 터졌다. 새 유닛 효린X주영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발탁된 데 이어 방송인 박은지와 2014년 멜론 뮤직 어워드 사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찬사를 받았다.
박은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멜론뮤직어워드 타쿠야랑 함께 진행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은지는 '2014년 멜론 뮤직 어워드' 무대 뒤에서 타쿠야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나란히 서있다. 특히 박은지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우월한 미모와 우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박은지는 13일 열린 2014년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타쿠야와 사회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찬사를 받았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14일 효린과 타쿠야의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과 함께 "11월 20일 발매를 앞둔 효린, 주영의 신곡 뮤직비디오 현장입니다! 효린과 케미를 물씬 풍기고 있는 이 남자, 바로 요즘 최고의 대세남 크로스진 타쿠야인데요. 세 사람의 만남!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JTBC '비정상회담'으로 최고의 대세남으로 등극한 크로스진의 멤버 타쿠야가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바텐더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들은 실제 연인 못지 않은 연기력으로 현장 스테프들의 찬사를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효린과 주영은 오는 20일 컴백을 앞두고 스타쉽 엑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준비에 들어간다.
타쿠야 효린 이어 박은지와의 호흡에 네티즌들은 "타쿠야 효린에 박은지까지 대세남이네" "타쿠야 효린 뮤직비디오 기대돼" "타쿠야 효린 박은지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