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3일 신세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1000원을 유지했다.
박 진 연구원은 “약한 소비경기에 비탄력적인 사업구조 보유, 11월 생보사 상장논의에 따른 효과, 2007년 강한 arnings momentum(OP증가율 20.5%), 월마트코리아 기업결합 승인에 따른 장기 효과, 2007년 개점될 신세계첼시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신규 출점 효과가 확대될 것이며(E마트 외 백화점 2개관 등), 판매마진 개선 추이가 이어질 것이며, 피인수 법인은 GP마진 개선을 바탕으로 2007년에 흑자 전환될 전망이고, 2008년에는 금융비용 부담을 넘어선 실질적 효과를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07년 Earnings momentum은 전년보다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