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부스, ‘바보’ 실제 연인 위한 곡…‘뻔뻔해’ 뮤비 선정성 논란 “성행위가 연상 댄스 ‘경악!’”
(=사진 유투브)
힙합가수 마부스(33)가 새 앨범을 공개한 가운데 신곡 ‘AUDACIOUS(뻔뻔해)’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동료 가수 틴탑의 캡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부스의 새 앨범을 축하하는 의미로 AUDACIOUS(뻔뻔해) 뮤직비디오의 유투브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비키니 차림의 여성 외국인들이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춤을 추고 있다. ‘19금’ 노래지만 유투브 채널을 통해 성인인증 필요 없이 볼 수 있는 게 문제가 되고 있다.
한편 마부스의 첫 솔로 앨범 ‘자기최면’은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됐다.
마부스 신곡 ‘뻔뻔해’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마부스 신곡 ‘뻔뻔해’, 노래는 좋긴 한데 너무 선정적이다" "마부스 신곡 ‘뻔뻔해’, 너무 야하네" "마부스 신곡 ‘뻔뻔해’, 청소년들도 많이 보겠네" "마부스 신곡 ‘뻔뻔해’, 마부스 뻔뻔해 중독성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