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신인 힙합그룹 세발까마귀, 'Zombie Killer'로 본격 데뷔

입력 2014-11-14 16: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 발 까마귀'

(사진='Zombie Killer' 뮤직비디오 캡처)

3인조 힙합그룹 세발까마귀가 베일을 벗었다.

특이한 이름으로 데뷔 이전부터 관심을 모은 세발까마귀는 1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Zombie Killer'를 공개했다. 세발까마귀는 원(랩), 이펙 킴(비트박스 & 랩) , 훈 제이 (보컬) 등 3명의 멤버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힙합 그룹이다.

이중 래퍼 원은 마이클 잭슨의 아버지 조 잭슨의 랩 경연대회인 'BOOTCAMP'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다. 랩과 비트박스를 담당하는 이펙 킴은 지난 2011 비트박스 챔피언십 우승은 물론 뉴욕 아폴로 극장 '아마추어 나이트'에서 3연승을 차지한 바도 있다.

14일 음원을 공개한 세발까마귀는는 14일 밤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방송에 데뷔할 예정이다. 세발까마귀의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세발까마귀, 기대되네" "세발까마귀, 일단 이름부터 눈에 띈다" "세발까마귀, 세 명이라 세발까마귀인가" "세발까마귀, 크로스오버 힙합이라...독특하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세 발 까마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09: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88,000
    • -0.89%
    • 이더리움
    • 4,632,000
    • -2.95%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2.14%
    • 리플
    • 1,946
    • -4.79%
    • 솔라나
    • 347,400
    • -3.23%
    • 에이다
    • 1,395
    • -6.88%
    • 이오스
    • 1,144
    • +5.34%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29
    • +4.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00
    • -3.5%
    • 체인링크
    • 24,850
    • -2.24%
    • 샌드박스
    • 1,043
    • +59.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