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6' 곽진언이 준결승 무대에서도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14일 밤 방송된 '슈퍼스타K6'는 TOP3의 준결승이 공개됐다.
이날 곽진언은 안치환의 '내가 만일'을 선보였다. 곽진언은 평소와 달리 기타가 아닌 피아노 연주로 모습을 드러냈다.
곽진언의 무대에 김범수는 "타고난 승부사 같다. 편하게 할 수 있는 기타를 놓고 피아노 연주를 했는데 좋은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윤종신은 "나직한 목소리로 잘 불러줬다. '내가 만일'을 피아노로 하는 걸 처음 들었는데 작전이 성공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곽진언은 이승철, 백지영 등 모든 심사위원에게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