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 “만족스러운 결과…박주영 침착했다”

입력 2014-11-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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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첫 원정평가전 결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국은 14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평가전에서 한교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한국은 요르단을 상대로 최근 3연승을 거두며 역대 전적에서도 무패행진(3승 2무)을 이어갔다. 한국은 18일 이란을 상대로 두 번째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슈틸리케 감독은 경기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만족스럽고 공정한 결과"라고 평했다.

"만족스럽고 공정한 결과였다. 결과는 1-0 승리였지만 대등한 경기였다. 요르단은 전반에 골대를 한 번 맞추고 후반에도 골과 다름없는 기회를 얻었다. 한국 역시 후반에 골대를 맞추는 등 2∼3차례 기회가 있었다. 1-0 승리는 만족스럽고 공정한 결과였다. 공격수를 평가할 때 슈팅 개수와 골로 평가하게 마련이지만 박주영은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경기를 치렀다. 동료의 마지막 패스에서 실수들이 자주 나오면서 박주영이 제대로 된 지원을 많이 못 받은 측면이 있다. 칭찬할 부분은 다른 선수들보다 침착했고 볼 간수도 잘했을 뿐만 아니라 체력에서도 밀리지 않았다는 점이다. 한교원의 골은 전술적으로 아주 좋은 상황에서 나왔다. 양쪽 측면 공격수들에게는 이런 장면이 많이 요구된다. 한교원은 오른쪽 윙어를 맡았음에도 중앙으로 파고들어 적극적인 헤딩으로 기회를 살렸다. 한교원은 못해서 교체한 게 아니라 근육 통증 때문에 스스로 교체를 요청했다. 조영철(카타르SC) 역시 전반전이 끝나고 나서 어깨에 통증을 호소해 바꿔줬다. 오늘 그라운드의 잔디 상태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다. 이 때문에 패스 실수도 평소보다 많았다. 핑계는 아니지만 김영권의 실수로 실점 위기를 맞은 것 이외에는 크게 위협적인 역습은 당하지 않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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