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4회 재방송, 이준ㆍ장나라
(사진=MBC)
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15일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이날 오후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 4회에서는 최고봉(신하균) 회장의 유품과 유서가 발견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대한(이준)과 하수(장나라)는 최고봉 회장의 유서 발견으로 망연자실했다.
반면 영달(전국환)과 인자(황영희), 미혜(조미령)는 오직 유서의 내용에만 관심을 보였다. 또 최고봉 회장의 후계자 자리를 결정지을 이사회가 열렸고, 이 자리에 최신형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미스터백 4회 재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나라 완전 연기 대박", "신하균 장나라 케미 기대되요", "장나라 드라마로 2연속 대박치나?", "신하균 장나라 이준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터백은 돈ㆍ지위ㆍ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지면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과정을 그린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수목드라마다.
신하균과 이준과 장나라의 3인3색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방송된 미스터백 4회는 13.3%(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