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원 신한은행장(뒷줄 가운데 파란색 등산복)이 14일 오후 청계산에서 진행된 ‘CEO! 지역장과 通하다!’ 행사를 마치고 참가한 임원 및 161명의 지역장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장 161명과 만나 내년에도 차별적 우위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1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서 행장은 지난 14일 청계산에서 지역장 161명과 함께 2014년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다짐하는 ‘CEO! 지역장과 通하다! 만사소통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
서 행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각 지역 대표들에게 본부와 영업현장 간 원활한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을 격려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정도영업을 바탕으로 2014년도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저성장,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창조적 혁신과 신한 특유의 근성 있고 끈끈한 영업으로 내년에도 차별적 우위를 계속적으로 유지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4시간 동안 진행된 산행과 이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지역장들은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자유롭게 소통했다. 각 지역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보유한 대표 지점장으로 구성된 신한은행 지역장은 지역 단위의 공동마케팅, 사회공헌 및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