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충주산 천혜향ㆍ레드향 판매

입력 2014-11-1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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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오는 20일부터 전점에서 충주산 천혜향과 레드향 1박스(1.5㎏)를 각각 1만6900원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천혜향과 레드향은 나무에서 완전히 익도록 두었다가 따는 만감류 과일로 제주도에서 주로 재배됐으나 최근 기후 온난화와 재배 기술의 발달로 내륙에서도 재배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충주산 천혜향과 레드향은 2009년 첫 시험 재배를 시작해 2012년부터 본격 출하되기 시작했다.

천혜향은 감귤의 한 품종인 청견과 앙콜, 마코트를 교잡해 육성한 것으로 일반 감보다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며, 레드향은 한라봉과 천혜향을 교잡한 품종으로 껍질이 매우 얇고 붉은색이 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비싸더라도 품질이 우수하고 맛있는 것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충주산은 제주산보다 물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앞으로도 내륙에서 재배한 만감류를 더 많이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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