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자옥 빈소, 조문행렬 이어져…'꽃보다 누나' 당시 이승기에 "내 아들 같다"

입력 2014-11-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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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자옥 빈소' '꽃보나 누나' '이승기'

(사진=뉴시스)

지난 16일 배우 김자옥이 폐암으로 별세하면서 故 김자옥이 과거 출연했던 방송들이 네티즌의 조명을 받고 있다.

특히 故 김자옥이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 다른 멤버들과 함께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장면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방송을 통해 김자옥은 공황장애와 함께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던 바 있다.

"솔직히 여행 전날까지 두려움이 컸다"고 고백한 김자옥은 "몇 년간 주사를 맞고 항암치료를 하면서 두려움이 컸다"고 전했다. "몸이 아픈 것보다 마음의 문제가 더 컸고 자신이 없었다. 남편과 아들이 걱정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특히 김자옥은 여행 후반부에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이번 여행을 통해 내가 나를 바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언급하며 동반 여행을 제안한 배우 윤여정에게 고마움을 나타내 시선을 끌기도 했다.

故 김자옥은 방송을 통해 짐꾼으로 함께했던 한 가수 겸 배우 이승기에게 각별한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여행을 통해 김자옥은 이승기에게 "너는 내 아들 같다. 이승기를 보면 우리 아들이 생각난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자옥은 지난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고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치료를 해왔지만 최근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입원 치료를 받았다. 대장암 치료는 완치가 됐지만 완치 이전 암세포가 폐로 전이됐고 이로 인해 병세가 악화돼 사망에 이른 것. 故 김자옥의 사인은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었다.

故 김자옥의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8시30분으로 장지는 경기 분당에 위치한 메모리얼 파크다. 故 김자옥의 빈소는 남편인 가수 오승근과 동생인 김태욱 SBS 아나운서가 지키고 있으며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故 김자옥 빈소에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시민들은 "故 김자옥 빈소, 여행을 통해 새롭게 자신감을 찾은 듯 보였는데" "故 김자옥 빈소, '꽃보다 누나'에서 이승기를 비롯한 멤버들과 함께 웃던 얼굴이 많은 사람들 기억에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故 김자옥 빈소, '꽃보다 누나'에서 항암치료 고백할 때 정말 놀랐는데" "故 김자옥 빈소, '꽃보다 누나'에서 함께 여행했던 동료들도 상실감이 클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故 김자옥 빈소' '꽃보나 누나' '이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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