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유학생 1위 국가, 중국 1위·한국 3위… 2위는?

입력 2014-11-18 0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대학 유학생 1위 국가

▲미국 대학 유학생 1위 국가(사진=뉴시스)

미국 내 대학에 재학하는 유학생 중 중국 유학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16일(미 동부시간) 미국 비영리 교육기관인 국제교육원(IIE)과 국무부 교육문화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3∼2014 학사연도에 재학한 외국인 유학생은 88만6052명으로 전년보다 8.1% 증가했다.

국적별로는 중국 유학생이 27만443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인도 유학생(10만2673명)은 두 번째로 많았다.

한국 유학생은 6만8047명으로 전체 유학생 가운데서는 3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중국 유학생이 전년보다 16.5% 증가한 이유는 중국 중산층의 급증과 미국에 양질의 대학교육이 있다는 시각이 합쳐졌기 때문이다.

미국 대학 유학생 1위 국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국 대학 유학생 1위 국가, 중국은 원래 인구 수가 많잖아”, “미국 대학 유학생 1위 국가, 한국 역시 대단하다”, “미국 대학 유학생 1위 국가, 중국, 인도는 설득력이라도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국 대학 유학생 1위 국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20,000
    • +3.51%
    • 이더리움
    • 5,106,000
    • +9.64%
    • 비트코인 캐시
    • 721,500
    • +4.95%
    • 리플
    • 2,042
    • +4.29%
    • 솔라나
    • 334,600
    • +3.66%
    • 에이다
    • 1,396
    • +4.18%
    • 이오스
    • 1,145
    • +3.25%
    • 트론
    • 279
    • +2.95%
    • 스텔라루멘
    • 670
    • +8.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50
    • +4.18%
    • 체인링크
    • 26,110
    • +7.8%
    • 샌드박스
    • 855
    • +0.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