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홍은희 “패스트푸드점 얼짱 남상미보다 내가 원조…유준상 반할만 했네”

입력 2014-11-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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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홍은희 “패스트푸드점 얼짱 남상미보다 내가 원조…유준상 반할만 했네”

▲SBS

배우 홍은희가 고교시절 자신의 미모를 자랑했다.

홍은희는 17일 방송된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고교시절 남다른 미모로 인해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홍은희는 최근 녹화에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경제활동을 시작했다”며 “예식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고 고등학교 때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홍은희는 “다른 곳에는 사람들이 텅텅 비어있었는데 내 앞에만 손님이 가득했다”며 “그때는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아서 그렇지 아마 내가 패스트푸드점 미모로는 남상미보다 원조일 것”이라고 자랑했다.

또한 홍은희는 이날 녹화에서 중학교 때부터 경제활동을 해야했던 남다른 가정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힐링캠프’ 홍은희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홍은희, 유준상이 일찍 데려갈 만 했네”, “‘힐링캠프’ 홍은희, 어릴 때도 정말 예뻤을 듯”, “‘힐링캠프’ 홍은희, 지금도 매우 예쁘다 유준상 반할 만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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