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펠릿 열풍스토브' 출시 2달 만에 4000대 판매

입력 2014-11-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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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민 회장이 직접 시공업자 돌며 홍보… 연내 1만대 판매 목표

(사진=귀뚜라미)

귀뚜라미는 자사의 '펠릿 열풍스토브'가 출시 2달 만에 국내 판매 4000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펠릿 열풍스토브는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이 지난 3월부터 2달 동안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신기술 발표회’를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한 제품이다.

귀뚜라미는 아산과 청도사업장을 포함해 전국 11개 물류센터에서 펠릿 연료를 보관,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연료를 공급한 것이 이 같은 판매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펠릿 열풍스토브는 등유 대비 연료비를 45% 절감시켜 상가, 펜션, 별장, 교회, 사찰 등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7000원 상당의 20kg 펠릿 연료로 10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20평 기준에서 하루 8시간 사용할 때 한 달 연료비가 등유 난로 대비 12만원 가량 절감된다.

귀뚜라미는 신용카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통해 연말까지 1만대 판매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지 않은 지난 두 달 동안 소형 상가 업주들 사이에서 연료비 절감에 대한 입소문이 퍼져 판매량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면서 “이런 판매 상승 추세와 무이자 할부 이벤트의 시너지 효과가 합쳐지면 연내에 1만대 판매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귀뚜라미는 펠릿 보일러의 모태가 된 우드칩 보일러를 개발해 상용화했으며,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가정용 펠릿보일러 CE(유럽공동체마크)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펠릿 열풍스토브에 대해서도 CE 인증 3종을 획득한 바 있다. 귀뚜라미는 올해 그리스 수출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미국, 터키, 독일, 이탈리아 등 해외 각지로 수출 영역을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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