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희망티셔츠 만들기 캠페인 진행

입력 2014-11-18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3일부터 2주간 서울 본사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기후난민어린이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희망티셔츠 만들기’ 봉사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직접 그린 티셔츠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우인터내셔널)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3일부터 2주간 서울 본사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기후난민어린이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희망티셔츠 만들기’ 봉사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900여명이 2인 1조로 팀을 만들어 약 460개의 희망티셔츠에 그림을 그렸다. 임직원들이 직접 그린 세상에 하나뿐인 티셔츠와 대우인터내셔널이 지원하는 영양결핍치료식은 희망브리지를 통해 기후난민어린이에게 긴급구호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캠페인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자연재해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기후난민어린이들을 함께 위로하고, 더 나아가 소중한 구호품이 될 희망티셔츠를 직접 만들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17,000
    • +0.16%
    • 이더리움
    • 4,813,000
    • +4.68%
    • 비트코인 캐시
    • 719,500
    • +5.19%
    • 리플
    • 1,990
    • +4.68%
    • 솔라나
    • 343,100
    • +0.18%
    • 에이다
    • 1,400
    • +1.3%
    • 이오스
    • 1,142
    • +1.06%
    • 트론
    • 284
    • +0%
    • 스텔라루멘
    • 686
    • -4.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50
    • +3.06%
    • 체인링크
    • 25,430
    • +10.09%
    • 샌드박스
    • 994
    • +25.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