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_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4%로 적정수준

입력 2014-11-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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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_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4%로 적정수준

전일대비 3.26% 오른 47,4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코오롱인더는 지난 1개월간 17.76%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2.2%를 기록했다.

이는 화학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코오롱인더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코오롱인더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8.0을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화학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1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코오롱인더가 속해 있는 화학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코오롱인더의 평균 목표주가는 64,600원이다. 현재 주가는 47,450원으로 17,150원(36%)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유안타증권의 황규원 에널리스트가 " 3분기 쇼크지만, 4분기는 회복 중, 동사의 3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액 1조 2,440억원(전분기 1조 3,604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전분기 500억원), 지배주주 순손익 △183억원(전분기 210억원) 등. 화학부문은 견조했지만, 패션/산자/필름부문/원사부문 실적이 극히 부진했다..." (이)라며 투자의견 HOLD(M)에 목표주가: 65,000원을 제시했고, 교보증권의 손영주 에널리스트가 " 실적 신뢰도 하락으로 가파른 주가 상승 제한, ..." (이)라며 투자의견 Buy(하향)에 목표주가: 68,000원을 제시했다.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9.7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1.71%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8.5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2.92%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8.26%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8.8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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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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