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 (뉴시스)
한국이 선취골을 내줬다.
후반 36분 이란 미드필더 네쿠남의 오른발 프리킥이 크로스바를 맞추고 나오자 아즈문이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골대 오른쪽 아래를 향한 헤딩슛이 골망을 갈랐다. 골키퍼 김진현과 충돌해 반칙으로 볼 수 있는 상황. 그러나 심판은 그대로 골로 인정했다.
선취골을 뽑은 이란은 중동 특유의 ‘침대 축구’를 펼치고 있다.
한국이 선취골을 내줬다.
후반 36분 이란 미드필더 네쿠남의 오른발 프리킥이 크로스바를 맞추고 나오자 아즈문이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골대 오른쪽 아래를 향한 헤딩슛이 골망을 갈랐다. 골키퍼 김진현과 충돌해 반칙으로 볼 수 있는 상황. 그러나 심판은 그대로 골로 인정했다.
선취골을 뽑은 이란은 중동 특유의 ‘침대 축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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