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본상과 GWP 혁신리더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해 창의지속경영실을 신설해 공감보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올해에는 중진공인 상을 만드는 등 조직문화 가치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워크스마트를 추진하는 등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중진공의 적극적인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제도는 전 세계 46개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모범이 되는 우수기업을 선정해 수상하는 제도로 신뢰경영지수, 구성원들의 의견, 기업의 제도와 활동 등을 평가하며 총점수를 합산해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