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 더 잘 나간다, 4+4, 4+5 소고기전문점 ‘그램그램’ 창업강좌 성황

입력 201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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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4+5 역마케팅 인기, 불황기 소고기 창업 성공모델 제시

외식업은 경기에 민감한 업종 중 하나이다. 경기 불황기에 접어들면 소비자들이 제일 먼저 지출을 줄이는 부분이 외식비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장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이른바 ‘불황형 마케팅’을 전면에 내세운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소고기 전문점 ‘그램그램’은 불황기에 더욱 인기를 끄는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하나이다. 그램그램은 소비자들의 얇아진 지갑 사정에 맞게 질 좋은 숙성 소고기를 4인분 (600g)+4인분(600g)으로, LA갈비를 4(600g)+5(750g)으로 판매하는 역마케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소비자들의 외식비 부담을 줄여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게 한 것이 불황기 성공의 비결인 것이다.

또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따뜻한 국물요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진한 국물의 ‘소고기국수’ 메뉴를 전략적으로 선보이는 등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 전략으로 소고기 전문점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그램그램의 국민적 인기의 또 다른 비결은 드라마 PPL을 통한 지속적인 광고이다. 본사 차원의 전폭적인 광고비 지원을 통해 최근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SBS일일 아침드라마 ‘청담동스캔들’, 최근 방영을 시작한 KBS 일일드라마 ‘달콤한비밀’에 제작지원을 하며 ‘국민 소고기 전문점’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소고기전문점 그램그램은 장기간 이어진 불황 속에서도 가맹사업 시작 1년 만에 200호점 이상의 가맹점 계약에 성공하며 ‘불황형 창업 성공 모델’로 꼽힌다.

그램그램 관계자는 “불황기에는 소비자들 역시 적은 비용으로 높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메뉴’를 찾는 합리적인 소비를 하려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그램그램은 가격은 물론이고 맛에서도 만족할 수 있는 메뉴 구성을 통해 고객들이 재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램그램에서는 프랜차이즈 성공신화의 숨은 비결인 탄탄하고 체계적인 시스템 및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프랜차이즈 창업 강좌을 진행 중이다. 창업세미나는 11월 21일(금) 오후 2시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그램그램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며 신청자가 많아 사전접수가 필수이다. 특히 창업강좌에 참석하는 분들에 한하여 1,000만원할인혜택, 신용대출, 무상컨설팅 등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그램그램(www.그램그램.com)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창업강좌 신청 및 문의사항은 대표번호(1544-2272)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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