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16일 하나로텔레콤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원을 유지했다.
전상용 연구원은 “지난 13일 국내 신용등급 상향 조정과 관련해, 양호한 수준의 가입자 기반유지, 원활한 현금흐름 및 재무부담 완화의 지속, 컨버전스 진행에 따른 가입자 가치상승 등의 긍정적인 요인이 반영되어 대외신인도 향상은 물론 자본조달비용 대폭 하락 등 재무적 측면에서 긍정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 VoIP, IPTV등과 더불어 내년부터 유무선통합서비스가 활발히 진행 될 것으로 평가되어 가입자 가치는 매우 높아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