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사회진흥원, 새 CI 발표 '제2의 도약' 선언

입력 2006-10-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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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사회진흥원(NIA)이 명칭변경에 따른 후속조치로 새로운 기업통합이미지(CI)를 발표하고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은 지난 4일 정식 공포된 명칭변경과 확대된 기관의 역할 수행에 있어 새로운 이미지 정립이 필요하다고 판단, CI를 새롭게 변경하고 16일 CI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CI 교체는 새로운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유비쿼터스사회 리더’로서의 비전을 달성하고, 고도화된 지식정보사회를 이끌어 나갈 ‘고객중심의 지식정보 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한다는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이뤄졌다고 진흥원측은 설명했다.

변경된 CI는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의 새로운 영문 약어인 'NIA'와 ‘뫼비우스의 띠’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뫼비우스의 띠’가 상징하는 끊임없는 반복, 연속성을 차용해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클래식한 원형 라인으로 표현했다.

전반적인 색상은 역사성을 내포하고 있는 그레이와 열정 · 미래지향 · 혁신을 뜻하는 레드를 사용해 IT 선도기관으로서의 자부심과 미래에 대한 열정을 함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김창곤 원장은 "이번 CI는 대내외에 기관의 역할과 미래 비전을 정확히 인식시키고, 임직원들에게도 뚜렷한 경영목표와 방향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원명칭과 CI 변경을 계기로 다시 태어나는 마음으로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이거듭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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