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 엔저∙오너 ‘배임 혐의’ 피소에 ↓

입력 2014-11-20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가 엔저 기조 지속과 정몽구 회장의 배임 혐의 피소에 3%대 떨어지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0분 현대차는 5500원(3.21%) 하락한 1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저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다. 19일 일본중앙은행(BOJ) 통화정책회의에서 연간 본원통화 규모를 80조엔 수준으로 유지했지만 소비세 인상을 연기하면서 엔저는 속도를 내고 있다. 117~118엔선에서 형성되고 있다.

또한 정 회장의 배임 혐의 피소도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울중앙지검은 정 회장이 한국전력 부지 매입으로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54,000
    • -0.94%
    • 이더리움
    • 4,644,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3.83%
    • 리플
    • 1,961
    • -7.72%
    • 솔라나
    • 346,000
    • -2.54%
    • 에이다
    • 1,420
    • -4.44%
    • 이오스
    • 1,176
    • +10.32%
    • 트론
    • 291
    • -2.68%
    • 스텔라루멘
    • 794
    • +3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50
    • -3.43%
    • 체인링크
    • 23,540
    • +1.82%
    • 샌드박스
    • 856
    • +57.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