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오현민 “신아영 4개국어 능력 중 한글은 없는 것 같다” 돌직구 발언

입력 2014-11-20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tvN

‘더 지니어스’ 오현민이 신아영 아나운서에게 돌직구 발언을 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서는 메인매치 ‘투자와 기부’로 경쟁을 벌이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아영은 게임에 앞서 탈락한 플레이어의 빈자리에 대해 “여기(스튜디오)가 좀 좁…”이라고 표현했다. 신아영이 말실수를 하자 김유현은 “넓은 것”이라고 정정했다. 이에 장동민은 “너 4개국어 한다면서”라며 신아영을 놀렸고 오현민은 “아영 누나는 4개 국어를 하는데 그 4개 중 한글은 없는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주었다.

오현민의 돌직구 발언을 들은 신아영은 “나 이래봬도 아나운서다”라고 말했고 하연주는 “생계를 위협하는 발언은 하지 말자”고 말했다.

신아영은 1987년생인 신아영은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고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하버드대 재학시절에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oyal Bank of Scotland)인턴을 수료했다고 전해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신아영 오현민 돌직구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신아영 4개국어 할 수 있구나”, “신아영 하버드 출신인데”, “신아영 이제 못본다니 너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45,000
    • -1.35%
    • 이더리움
    • 4,620,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1.15%
    • 리플
    • 1,962
    • -2.24%
    • 솔라나
    • 346,100
    • -2.07%
    • 에이다
    • 1,389
    • -4.01%
    • 이오스
    • 1,149
    • +9.01%
    • 트론
    • 285
    • -2.73%
    • 스텔라루멘
    • 796
    • +19.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00
    • -1.93%
    • 체인링크
    • 24,000
    • -0.08%
    • 샌드박스
    • 844
    • +4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