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
김영기 LG CSR팀 부사장은 이날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은 지속돼야 한다는 것이 LG의 생각”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기 부사장(오른쪽)이 20일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성금 120억원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