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초급자용 바이올린 ‘V3S’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V3S는 4/4, 3/4, 1/2 크기로 출시돼 어린 입문자들이 자신의 체구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턱받침, 줄감개, 지판 등이 에보니(Ebony) 소재로 구성돼 내구성이 우수하다. 구매시 고급 하드케이스와 활, 송진이 함께 제공되며, 전국 야마하 관현악기 전문 대리점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다 토시카즈 대표는 "V3S는 초급자에게 가장 이상적인 연주감과 음색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야마하는 전공생이나 전문 연주자들뿐만 아니라 취미로 즐기는 일반인 등 초급자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