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아일랜드는 리더스앤스토리와 업무 제휴를 맺고 영유아 영어교육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캄아일랜드는 리더스앤스토리 전국 가맹점과 센터 회원들에게 파닉스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인 ‘바다나무 스토리타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교육용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는 등 양사간 협력을 통해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수익모델을 창출하는 마케팅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다이비드 로버츠 캄아일랜드 대표는 “많은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놀이식 영어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공동협력을 통해 앞으로 바다나무가 글로벌 교육브랜드로서 영어교육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