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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살해한 뒤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편 김 모(50)씨가 20일 오후 사건 현장인 경기 안산 상록구의 한 조경농장에서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 김 씨는 지난 10일 0시 38분께 안산시 상록구 소재 모 조경농장에서 아내 강모(40)씨와 서로간의 외도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쇠로 된 난로 손잡이에 강 씨 머리를 부딪혀 숨지게 한 뒤 농장 앞 마당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입력 2014-11-20 15:08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살해한 뒤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편 김 모(50)씨가 20일 오후 사건 현장인 경기 안산 상록구의 한 조경농장에서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 김 씨는 지난 10일 0시 38분께 안산시 상록구 소재 모 조경농장에서 아내 강모(40)씨와 서로간의 외도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쇠로 된 난로 손잡이에 강 씨 머리를 부딪혀 숨지게 한 뒤 농장 앞 마당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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