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남녀
▲공기남녀 네이버 자료화면.
배우 유준상이 세운 음반회사에서 나온 혼성 듀오 '공기남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유준상은 20일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이 구성한 공기남녀에 대해 언급했다.
공기남녀는 곽태훈, 미네로 구성된 혼성 듀오다. 9월 25일 네 번째 싱글 '반을 잃었다'를 발표했다. 최근 앨범 발표 이후에는 뮤지컬 '그날들'의 오리지널사운트랙(OST), 'SBS 좋은 아침' 촬영 등에 참여하며 꾸준히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유준상의 음반 회사 '쥬네스(JUNES) 엔터테인먼트'에는 제이앤조이 투애니(J&Joy Twenty), 타우린, 이준희 등의 뮤지션이 소속돼 있다. 남자 셋으로 구성된 그룹 '링겔'은 데뷔 준비 중에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공기남녀, 왜 공기반 소리반이 생각나지","공기남녀, 유준상의 다재다능함이 빛을 봤네","공기남녀, 노래 괜찮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