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헬로이방인’에 출연 중인 일본인 출신 방송인 후지이 미나가 섹시포즈를 공개해 남자 출연자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 이방인들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했다. 이에 후지이 미나는 “일본에서는 이 게임할 때 마지막 포즈를 정하고 했다. 마지막 포즈는 섹시하게 하자”고 말했다.
이어 후지이 미나는 직접 섹시한 포즈를 시범보였다. 게스트로 출연한 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완전 섹시하다”며 환호성을 질렀고 독일 출신 존은 넋이 나간 표정으로 후지이 미나를 바라봤다. 김광규는 “얘 일본에서 좀 놀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들의 한국 적응기를 그려낸 외국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헬로이방인’ 후지이 미나 섹시 포즈를 접한 네티즌은 “‘헬로 이방인’ 후지이미나, 섹시 포즈 잘하네”, “‘헬로 이방인’ 후지이미나, 존 표정 완전 넋이 나갔구나”, “‘헬로 이방인’ 후지이미나, 정말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