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롯데호텔에서 알렉산더 스툽 핀란드 총리를 초청해 비즈니스 포럼과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나라 간담회에는 핀란드 등 북유럽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120여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이들은 핀란드 기업인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양국의 창조경제 추진현황과 사례 발표를 통해 비즈니스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핀란드는 적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창의성을 바탕으로 노키아, 리눅스 운영체제, 앵그리버드 게임을 개발 하는 등 창조경제의 모범적인 국가”라며 “양국 기업이 에너지, 환경산업,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