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미국 섹시스타 케이트 업튼이 한국을 찾은 가운데 이색공약을 내걸었다.
케이트 업튼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토요일 지스타에 갑니다. ‘헝그리 앱’ 부스(A04)에서 만나요. 예쁜 아테나 코스튬 의상을 입고 갈게요"라고 밝혔다.
케이트 업튼은 모바일게임 '게임 오브 워- 파이어 에이지'의 공식 홍보모델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4'에 참석차 한국을 찾았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21일 오전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케이트 업튼은 회색 니트에 물결무늬가 가미된 미니스커트를 입고 하이힐을 매치해 늘씬한 몸매라인을 드러냈다.
케이트 업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케이트 업튼 한국했네" "케이트 업튼 g컵녀잖아" "케이트 업튼, SNL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