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플라시도 도밍고 '다양한 역할 위해 바리톤 전향'

입력 2014-11-21 12:36

신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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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제왕, 20세기 최고의 테너 등으로 불리는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가 내한공연을 앞두고 21일 서울 잠실동 호텔롯데월드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한편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 공연은 오는 23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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