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붕어빵' 조혜련 아들 우주, 독일소녀 세나에게 호감 "더 예뻐졌다"

입력 2014-11-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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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개그우먼 조혜련의 아들 김우주(13)가 세나(13)에게 호감을 보였다.

지난 SBS '글로벌 붕어빵'에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났던 우주는 이번 녹화에서 세나와 재회했다.

우주와 세나는 첫 만남 때 우주의 적극적인 구애로 스튜디오를 온통 핑크빛 무드로 물들였다. 두 번째 만남에도 우주는 "지난 번보다 더 예뻐진 것 같다"고 말하며 세나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그런데 이런 우주와 세나의 러브라인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해 스튜디오에 있는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주인공은 바로 5살 터키소녀 일라이다이었다. 일라이다는 “우주 오빠가 멋있다”고 현장에서 돌발 고백을 하며 우주에게 찐한 포옹을 선물하기도 했다.

국경과 나이를 초월한 '인기남' 우주의 아찔한 삼각 러브라인의 결말은 23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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