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가 8개월 째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현재 결혼을 염두해두고 있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24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여자친구에 대한 존재를 밝혀 주목을 받았다. 윤상현은 여자 친구의 직업에 대해 ‘글을 쓰는 사람’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메이비가 가수보다 작사가로 활동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글을 쓰는 사람’이라고 말한 것으로 추측된다.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 미닛’,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그래도 남자니까’ 등의 곡을 작사했으며 KBS 쿨 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상현 메이비, 정말 열애 하는 건가?”, “윤상현 메이비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윤상현 메이비 열애설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