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윤상현이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가운데 메이비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21일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국남닷컴과의 통화에서 “윤상현이 가수 메이비와 올해 7월부터 열애 중인 사실이 맞다. 현재 결혼을 염두해 두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윤상현의 여자친구 메이비는 2006년 1집 앨범 ‘어 레터 프롬 1689(A LetTer frOm Abell 1689)’로 데뷔했으며 올해 가수 제이켠과 ‘식다’라는 곡을 발표했다. 가수 활동 외에도 작사가로 이름을 알린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 미닛’, ‘쉘위댄슨’,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그래도 남자니까’, 김종국의 ‘중독’ 등 다수의 곡을 작사했다.
또한 2010년 4월까지 3년 반 동안 라디오 DJ로 활동하며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했다. 메이비는 MBC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과 KBS 2TV 드라마 ‘노리코 서울에 가다’를 통해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윤상현과 메이비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상현 메이비 너무 잘 어울린다”, “윤상현 메이비 어떻게 만났지”, “윤상현 메이비 예쁜 사랑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