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동 홈플러스 옆 시티렉스 2층에 위치한 야마하 공식대리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저 50만원대부터 다양한 가격대의 모델이 사은품과 함께 특별가에 판매된다.
2014년에 출시된 CLP-525 / CLP-535 / CLP-545 / CLP-575 / CLP-585시리즈는 야마하 콘서트 그랜드피아노 'CFX'와 뵈젠도르퍼의 '임페리얼 그랜드피아노'의 소리를 원음 그대로 샘플링한 것이 특징이다.
그랜드피아노의 사운드를 완벽히 재현한 제품은 그랜드피아노에 사용되는 인조상아 소재의 건반을 장착해 어쿠스틱한 터치감을 구현한다.
특히, 자녀 교육에 관심이 높은 한국 소비자들의 특성을 반영해 바이엘, 체르니, 하농, 부르크뮐러와 같은 교육용 음원도 내장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다 토시카즈 대표는 "국내 시장 조사 결과 다수의 소비자가 자녀 교육용으로 피아노를 구매한다는 점을 고려해 제품을 제작했다"면서 "아이들의 음악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어쿠스틱 피아노의 사운드와 터치감을 완벽하게 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야마하 디지털피아노 페어에서는 ‘YDP-142’, 'YDP-162'와 함께 야마하 피아노의 대표적인 모델들이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부드러운 터치감과 공명이 특징인 ‘P-35’와 ‘P-105’ ▲세련된 소리와 콘솔형 디자인이 조화된 한국형 업라이트 피아노인 M2SM, M2SDW 외에 JU109PE 등이 포함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야마하 피아노U1PE, M3SDW, U1JPE 등 야마하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푸짐한 사은품과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오스트리아 2인 여행상품권'(500만원 상당 비엔나 음악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업체 관계자는 "피아노뿐 아니라 색소폰 YAS-280, 플루트 YFL-221, 야마하 기타 F-310, FG-700 등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며 "야마하 제품을 구입할 계획이 있다면 이번이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예음악기 전화(02-883-666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