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김필 준우승 소감 “멋진 20대의 마무리다”

입력 2014-11-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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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슈퍼스타K6’ 김필이 준우승을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 ‘슈퍼스타K6’ 결승전에서는 톱2 김필과 곽진언이 대결을 펼쳤다.

김필과 곽진언은 합계 점수 각각 767점, 770점을 획득했으며 심사위원 점수 50%와 온라인 및 대국민 문자투표 50%를 합산한 결과 곽진언이 우승자가 됐다. 준우승을 차지하게된 김필은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고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했는데 좋은 프로그램에 나와서 기회와 자신감을 얻었다”며 “멋진 20대의 마무리가 아닌가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필은 “내 음악을 냉정하게 판단해 주신 덕분에 앞으로 좋은, 올바른 방향으로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우승자인 곽진언은 우승상금으로 음반제작비 2억원과 상금 3억원을 합해 총 5억원을 받는다. 곽진언을 포함한 TOP4에겐 크로스오버 차량 프리미엄 세단이 함께 제공된다.

‘슈퍼스타K6’ 김필 준우승 소감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6’ 김필도 잘했다”, “‘슈퍼스타K6’ 김필 앞으로도 좋은 가수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 “‘슈퍼스타K6’ 김필 준우승도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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