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줄리안,
(사진 = MBC 사람이 좋다)
줄리안이 '비정상회담' 멤버들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멤버로 장위안을 꼽았다.
줄리안은 22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JTBC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함께 행사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장위안이 인기가 많다"고 폭로했다.
이에 샘 오취리는 "내가 볼 때 독일 다니엘 2등이고 로빈이 3등, 독일 줄리엔이 4등이다"라고 말했고 줄리안은 "장위안하고 독일 다니엘이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줄리안은 또 다니엘에 대해 "착한 척 하고 가식적이다"라며 독설을 날리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줄리안, 솔직담백 대박" "'사람이 좋다' 줄리안 볼매남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는 '벨기에 오리' 줄리안 퀸타르트, 네 아이의 아빠로 살아가고 있는 가수 조관우의 일상이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