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하라 유라
▲도도하라 유라(오른쪽)와 유민규
▲도도하라 유라(왼쪽)와 유민규
도도하라 유라가 극중 배우 유민규와 색다른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플러스 월화드라마 ‘도도하라’ 8회에서 유민규(노철 역)은 유라(홍하라 역)와 1년 전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날 유민규는 전 여자친구 신소율(도라희 역)과 고세원(고세원 역)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민규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앓아누웠고 자신을 챙겨주는 현재 여자친구 유라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유민규는 “진짜 오랜만에 맡아본다. 홍하라 냄새. 아기냄새”라며 “나는 네가 1년 전 신도림 뒷골목에서부터 정말 좋았다. 그때 네가 나한테 색다른 키스를 해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유민규와 유라의 과거 첫 키스 장면이 나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라는 첫키스를 하던 중 트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도도하라 유라 유민규 키스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도하라 유라 유민규 키스신, 달달하다”, “도도하라 유라 유민규 키스, 홍종현이 질투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