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렉서스’ 42만대 리콜

입력 2014-11-22 22:08 수정 2014-11-2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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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관 도금에서 나온 찌꺼기, 화재 가능성 있어

▲21일(현지시간) 일본 자동차업체 토요타는 기름 유출 가능성을 우려해 미국에서 렉서스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사진=AP/뉴시스)

21일(현지시간) 일본 자동차업체 토요타가 기름 유출 가능성을 우려해 미국에서 렉서스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6~11년식 렉서스 GS와 렉서스 IS, 2007~10년식 렉서스 LS 등 약 42만3000대 리콜된다.

토요타는 “부식을 막고자 연료관을 도금 처리한다”며 “도금에서 나온 찌꺼기들이 연료관과 연료 압력센서를 연결하는 부분을 막아 기름이 유출되고 화재로까지 연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직 해당 문제와 관련된 화재나 부상에 대해서는 전해진 바가 없다.

지난 2009년에도 토요타는 알루미늄 연료관에서 기름이 흘러나오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일부 렉서스 차량을 리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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