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퍼스타K6' 방송 캡처
곽진언<사진>의 무대를 본 배우 하지원이 극찬해 화제다.
하지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대의 순수함과 따뜻함에 감동했어요. 멋지다. 곽진언”이라는 글을 올렸다.
곽진언은 최근 방송된 엠넷(Mnet) ‘슈퍼스타K6’ 파이널무대에서 자작곡 ‘자랑’을 선보였다.
곽진언은 “‘자랑’은 합숙도중 만들었다. 후회가 되지 않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며 무대에 올랐다.
곽진언의 ‘자랑’은 김범수의 97점을 제외한 모든 심사위원으로부터 99점 퍼레이드를 받았다. 이로 인해 곽진언은 최종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심사위원들은 “그냥 자기 자신을 노래했다. 내가 꿈꿔왔던 무대다”, “진짜가 나왔구나 싶었다. 올해 내가 본 가사 중 최고다”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곽진언의 ‘자랑’은 기타선율에 하나에 실린 서정적인 멜로디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가사가 특징이다.
곽진언 자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진언 자랑, 하지원도 팬으로 만들었네”, “곽진언 자랑, 완전 멋져”, “곽진언 자랑, 노래 정말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