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보이' 최두호, 데뷔전 경기시작 18초만에 TKO승…통쾌한 승리

입력 2014-11-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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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보이' 최두호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프랭크 에르윈 센터에서 'UFC FIGHT NIGHT 57'에 출전해 후안 푸이그에게 18초 TKO승을 이끌었다.

경기가 시작돼자 마자 푸이그는 예상과 달리 전진스텝을 밟으며 최두호를 압박했다. 이에 최두호는 침착하게 대응하며 카운터펀치를 노렸다. 그러다 최두호가 시도한 세 번째 펀치을 맞고 푸이그가 다운됐다.

푸이그는 이어지는 최두호의 파운딩에 속수무책 당했고, 심판은 경기를 중지시켰다. 경기 시작 18초만에 일이었다.

경기 후 최두호는 "감사하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이렇게 한 방에 끝날 줄 몰랐기에 기쁘다. 자신 있으니 앞으로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두호의 TKO 승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두호 정말 대단하다", "최두호 대단하다. 18초 TKO 승이라니", "최두호 자랑스럽다", "최두호 TKO 승 계속 보고 있어요. 정말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0년 6월 DEEP 첫 경기이자 커리어 세 번째 경기에서 일본의 카키야마 유스케에게 아쉽게 스플릿 판정패했던 것이 아직까지 유일한 패배이며 그 경기 이후 승리까지 10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승리로 최두호의 통산전적은 13전 12승1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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