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 베트남 4개 영업점 동시 인가 획득

입력 2014-11-23 1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은행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이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4개 영업점 인가를 받았다. 베트남의 은행 지점 인가제도가 연 단위 일괄 승인 방식으로 변경된 후 4개 지점을 동시에 인가 받은 것은 외국계 은행 중 최초다.

2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베트남 하이퐁, 타이응웬, 호치민 안동(이상 지점), 하노이 팜훙(TO)이 동시에 인가를 획득, 베트남 중앙은행 규정에 따라 승인 시점으로부터 1년 이내에 영업점을 신설할 예정이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이로써 내년에 총 14개의 채널망을 갖추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영업점 인가는 베트남 은행권 구조조정 등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신한베트남은행의 성공적인 현지화와 성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한국 대사관 및 금융감독원 베트남사무소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신규 지점진출을 통해 현지진출기업 및 협력기업에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베트남 하노이 북부 지역에 위치한 하이퐁, 타이응웬은 자유무역협정(FTA) 및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영향으로 기존 공단의 3배가 넘는 6000ha(헥타르) 규모의 공단이 조성되는 등 외국투자기업 진출이 활발한 지역이다.

또한 호치민 안동은 대형 도소매 시장이 발달한 상업지역인 점을 감안해 베트남 현지 지점장을 임명, 베트남 소호(SOHO)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영업을 계획 중이다. 이밖에 신주거지로 부각되고 있는 하노이 팜훙 지역은 교민, 주재원 및 베트남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리테일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03,000
    • -1.55%
    • 이더리움
    • 3,093,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790,500
    • +6.9%
    • 리플
    • 2,118
    • -1.58%
    • 솔라나
    • 130,700
    • +1.79%
    • 에이다
    • 407
    • -0.73%
    • 트론
    • 411
    • +1.99%
    • 스텔라루멘
    • 239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80
    • -0.48%
    • 체인링크
    • 13,250
    • +1.92%
    • 샌드박스
    • 134
    • +6.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