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이 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 중심으로 인력을 재배치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에스넷은 사물인터넷 기본망을 공급하는 업체다.
24일 오전 9시2분 현재 에스넷은 전 거래일보다 6.84% 오른 4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연합뉴스TV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성과가 부진한 스마트폰사업 대신 사물인터넷 등 신사업으로 수천명의 인력을 재배치할 계획이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의 IT모바일 인력 2만8000여명 중 6000여명 가량이 사물인터넷 등 새 업무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