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시즌_코스피 2000선 돌파 기대

입력 2014-11-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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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시즌_코스피 2000선 돌파 기대

LIG투자증권은 추수감사절 직전부터 연말, 연초까지 급반등하는 패턴을 보여왔다며 올해에도 비슷한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지기호 LIG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4일 "추수감사절 랠리, 산타 랠리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국내 주식시장도 미국 소비시즌에 영향을 받고 있다, 2000년부터 2013년까지 추수감사절 전후 코스피 평균 추이를 살펴보면 추수감사절 15일 전부터 차익실현 매물이 증가하다가 추수감사절 직전인 11월 말부터 그 다음해 연초까지 급등하는 패턴을 보여왔다"고 말했다.

지기호 LIG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주식시장 참가자들이 추수감사절을 주목하는 이유는 미국 국내총생산(GDP)에서 개인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70%를 넘기 때문이며, 소비시즌 동안 어떤 물건들이 많이 팔렸는지에 따라 기업주가의 방향성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지기호 LIG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스피도 저항대인 구름대 안에 진입해 구름대 상단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추수감사절부터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소비시즌과 더불어 배당투자를 할 수 있는 12월 말까지 유가증권시장은 점진적으로 회복세를 보여 2000선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올해 미국 소비시즌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과거의 급등 패턴이 재현될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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