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카레라스가 내한공연을 취소했다.(사진=뉴시스)
호세 카레라스가 내한공연을 취소했다.
호세 카레라스의 내한공연이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될 계획이었던 가운데, 예정 시간보다 30분을 지연한 끝에 결국 취소됐다.
공연 기획사 팝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당초 시간 보다 30분 가량 늦게 무대에 올랐다. 이어 관계자는 “아티스트가 바이러스성 후두염에 걸려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공연할 수 없다”고 밝혔다.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에 네티즌은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 황당하네”,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 당일 취소는 황당하다”,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 30분이나 지연했다고?”,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 도대체 무슨 일이야”,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 너무 아쉽다”,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 기대 했던 사람들 속상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세 카레라스는 루치아노 파바로티(1935~2007),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세계 3대 테너’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