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17일 리노공업에 대해 기존 목표주가 2만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익상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의 특징은 내수 부문과 수출 부문이 동반 성장했다는 점으로, IC 테스크 소켓의 급격한 수출 신장으로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이어 “수출액 증가세와 IC 테스트 소켓의 고수익성을 반영하여, ‘07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0.8%, 0.9% 상향 조정하며, ’07년 EPS를 기존 전망치 대비 0.8% 상향 조정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