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경남 하동군 금성면 가덕리의 중생대 백악기 지층에서 보존 상태가 좋은 수각류(獸脚類) 공룡 화석 1점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수각류는 티라노사우르스처럼 두 발로 이동하며 날카로운 이빨을 지닌 육식공룡이다. 수각류 화석이 두개골까지 포함한 온전한 골격으로 발견되기는 국내에서 처음이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경남 하동군 금성면 가덕리의 중생대 백악기 지층에서 보존 상태가 좋은 수각류(獸脚類) 공룡 화석 1점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수각류는 티라노사우르스처럼 두 발로 이동하며 날카로운 이빨을 지닌 육식공룡이다. 수각류 화석이 두개골까지 포함한 온전한 골격으로 발견되기는 국내에서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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