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금리인하, 인민은행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은?

입력 2014-11-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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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금리인하, 인민은행 추가 금리 인하할까

▲저우샤오촨 중국 인민은행 총재. 블룸버그

중국 인민은행이 지난 21일 2년여 만에 금리를 인하한 데 이어 추가 인하를 준비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외신들은 소식통을 통해 인민은행이 '전반적인 경기 부양'으로 정책을 전환했다면서 이에 따라 추가 금리 인하와 은행의 전반적인 지급준비율 인하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당국은 물가 하락폭이 깊어지면서 기업은 물론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고 판단했으며, 앞으로 정책의 초점을 부양 쪽으로 맞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매체는 당초 중국 지도부가 채무 가중과 부동산 거품을 우려해 금리 인하에 반대했지만, 현실적으로 실물 경기 부양이 어렵다는 점을 깨닫고 태도를 바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인민은행은 지난 21일 1년 만기 대출 기준금리를 0.4%포인트 내린 5.6%로, 1년 만기 예금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낮춘 2.75%로 각각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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