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엘렉트릭, 주가는 실적대비 여전히 저평가 - 동부증권

입력 2006-10-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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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17일 국제엘렉트릭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원을 유지했다.

최태이 연구원은 “과거 3년간(03~05년) 국제엘렉트릭의 분기별 매출액 추이를 보면 3분기 실적(9월~12월)이 Peak를 보이나 ‘06년 분기별 실적패턴은 예년과는 다르게, 3분기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2분기는 12인치 라인의 신규장비가 대거 입고됨에 따라 마진이 상대적으로 높은 기존장비의 개조 및 유지보수관련 서비스 매출이 크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따라 영업마진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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